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필멸의 제국들 (문단 편집) == 패치 내역 == 초기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올드월드는 올드월드대로, 뉴월드는 뉴월드대로, 울쑤안은 울쑤안대로 자기 근처 영역을 정리하느라 수십턴을 쓰느라 1, 2편 종족이 만나는데 꽤 오래 걸려 종족과 지역을 뛰어넘는 대전장이라는 취지가 무색했고, 밸런스면에서도 뱀파이어 초강세에 제국 동부가 작살나는 것은 필연에 노스카 부족은 엄청난 기세로 몰려오다보니[* 1부에서는 아무리 많아봤자 각 부족의 최대 군단 수는 4군단 정도였으나, 2부에서는 10군단 이상씩 끌고 내려와서 답이 없는 수준이다.] 제국, 브레토니아, 다크 엘프, 그린스킨은 캠페인이 길어지면서 강국으로 살아남는 일이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 캠페인 자체의 재미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카오스의 침공이 원인으로 꼽혔다. 1차 카오스의 군세부터 정말 더럽게 많은 카오스 군대들이 팝업되는데 1편 캠페인에서 비스트맨들이 찌질거리던 건 애들 장난 수준. 카오스 본대를 제외하고도 그릇, 심복, 꼭두각시 세 세력이 더 스폰되어 사방에서 몰려온다. 더 골때리는 점은 '''이 3가지 카오스 추종자 세력이 모두 플레이어만 집중 공격했다는 것이다!'''[* 나가로스와 울쑤안 사이의 바다에서 팝업되는 카오스 추종자 군단이 엘프들이나 주변 세력들을 노리지 않고 바다를 건너 머나먼 내륙 지방에 있는 플레이어만 노렸었다.] 이런데 플레이어는 군대를 늘리면 유지비가 15%씩 증가하게 되어 사실상 4~5군단 체제만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전선이 커지거나 상대해야 하는 부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캠페인 후반이나 어떻게든 전 지역을 파괴해야 하는 카오스 팩션 모두에게 불합리한 조건인 셈이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자동전투 효율이 너무 좋은 드워프들이 또다시 푸른카오스로 각성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신대륙 정리하고 구대륙 정찰왔더니 이미 오크땅이 전부 드워프 땅이 되있고 드워프는 오리엔트 제국 건설하면서 뱀카고 카오스고 다 때려잡고 있고… 심할 경우 러스트리아와 울쑤원에서 시작하고 카오스 팝업을 전부 때려잡은 뒤 정신 차리고 보면 '''이미 올드월드 전체를 석권한 드워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영지의 기후 시스템이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히 불리하면서 자금과 공공질서에서 상당한 보너스를 받는 AI는 깃발만 꽂으면 자신의 영토가 되고, 세력을 미친듯이 불리는 것 또한 난이도 급상승에 일조했다. 이런 악평 때문에 2017년 11월 패치를 통하여 카오스 세력들이 플레이어만을 노리는 로직 대신 가장 가까운 세력을 공격하는걸로 바뀌었다. 이 패치 덕분에 저 멀리 떨어져 있던 카오스 세력들이 바다 건너, 올드월드를 가로질러 플레이어만 패는 일은 거의 사라졌기에 드워프, 뱀파이어 같은 세력은 상당히 이득을 봤다. 반면 카오스 세력의 팝업 위치가 바다라서 가장 먼저 조우할 확률이 높은 하이엘프는 패치 이후에도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꼈다. 11월 패치 이후론 보통 100턴 정도 지나면 하위세력 교통정리가 되는데 유저 개입이 없다면 우드 엘프, 뱀파이어, 드워프, 하이 엘프 혹은 다크 엘프가 대륙의 패권을 놓고 싸웠다. 그리고 영토 가운데서 변절 육군이나 카오스 종복들이 깽판 쳐서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올드월드를 볼 수 있다. 지들끼리 패권 싸움한다고 얘네들 정리 안하는 초강대국들은 덤. 이걸 보통은 혼자 공공질서 패널티를 먹는 '''유저가 다 정리해야 했다.''' 2018년 1월 툼 킹 패치와 함께 AI가 조종하는 노스카, 드워프 팩션이 상당히 너프를 먹고, 스케이븐은 자동전투 비율이 조정(상향)되었으며, AI도 부대 증가에 따른 유지비와 기후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는 드워프가 몰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고 AI들도 기후 패널티 때문에 정착지를 마구 늘리는 일이 줄어들어 이전보다 훨씬 변수가 많아졌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새로운 정착지 사르토사 섬과 드워프의 제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18년 11월 9일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뱀파이어 카운트에 혈족 시스템이 추가되며 서브팩션 뱀파이어 코스트 이탈군, 오레온의 궁수, 서던부르크가 추가되고 새로운 정착지 갈레온의 묘지, 추페요틀 섬과 속주 수해자의 땅, 밀림의 심장, 알비온이 추가되었다. 뱀파이어 코스트계 세력의 추가로 러스트리아에서 스타팅하는 마즈다문디, 테클리스, 스크롤크는 각각 다이어핀, 루터 하르콘, 로키어 펠하트가 주변에 배정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테클리스는 루터 하르콘, 녹틸루스, 스크롤크, 로키어 펠하트에 둘러쌓여 스카스닉을 넘어서는 최고 난이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 1부 팩션도 난이도가 어마하게 높아졌다. 거의 필멸캠 초창기 뱀카의 재림을 볼 수가 있다. 정확히는 뱀코와 합작하여 2부 대륙들과 남부왕국 등지는 뱀코가, 기존 올드월드는 뱀카가, 사우스랜드는 아칸이 다 잡아먹는다. 아칸의 경우 뱀코와 외교 우호도가 있어 후방안정이 보장된 상태에서 동쪽으로 확장하니 모탈캠 초창기 언데드 토탈워가 재구현되는 것. 뱀코는 모탈캠 도시의 90% 가까이를 노패널티로 먹으면서 돈은 잘 벌리는데, 아시다시피 난이도가 높으면 수익에도 보정을 받는지라 좀비를 많이 죽여 레이즈 데드로 상위병종도 굴리니 방법이 없다. 특히 녹틸루스는 주위 해적팩션들이 보호해주고 있는데다 본진은 소모성 피해 때문에 온전히 공격하기가 힘들다. 뱀카는 케믈러가 순수도 소모성 피해를 안 받기에 마구 깽판을 치며 뱀파이어 오염을 뿌려서 선세력이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다. 브레토니아계 국가들은 그린스킨 공질 이벤트로 인해 케믈러를 초반에 막을 수가 없으며, 제국은 케믈러를 치려면 산맥을 빙 돌아가야해서 힘들다. 드워프는 그린스킨과 뱀카 양쪽 모두를 상대하기가 버거우니 뱀카는 견제세력 없이 서쪽으로 진군한다. 캠페인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지만 지금까지 캠페인 밸런스 패치를 따로 한 적이 없었던 CA라 한동안 이 상태를 봐야할 수도 있다. 2019년 4월 17일 둠세이어 패치로 브레토니아, 리자드맨, 스케이븐이 대대적 버프를 먹고 AI의 자동전투 및 공공질서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된다. 이 패치가 세력균형을 맞춰줄지 주목해야할 사항이다. 그런데 공공질서와 자동전투 보너스가 사라지자 갑자기 [[토탈 워: 워해머 2/변절 육군|변절 육군]]들이 활개를 치면서 거주지를 여러개 점거하는 상태가 벌어지고 있다. 초반에 각 팩션들의 힘이 약한 것을 틈타 고급 유닛 로스터를 가진 변절 육군들이 우위를 점하고 자기들만의 세력을 키운 것. 그리고 AI들의 공공질서가 개판으로 변하여 반란군들이 들고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2019년 9월 11일 THE EMPIRE UNDIVIDED 패치로 제국이 개편되면서 엄청나게 버프를 먹었다. 뱀파이어 카운트 세력들이 제대로 크지 못하고 삭제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360674&page=1|링크]] 2019년 12월 13일 THE POTION OF SPEED UPDATE 패치는 턴렉 최적화, 검은 방주 패치, 작업장 패치 등이 이뤄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둠세이어 패치 이후 지속되는 악세력 약체화, 제국 - 드워프 - 브레토니아로 선세력 카르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후반 위기로 다가와야하는 카오스 워리어의 침공은 바닐라에서는 키슬레프 선에서 정리되며, 특히 뱀파이어 카운트는 AI 전설군주들이 본거지를 이탈해 사우스랜드 방면으로 향하는 버그가 나오는데다가, 템플레호프 세력이 실바니아 플레이 시만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폰 카르슈타인 세력 플레이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이 많다. 이 문제는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에서 템플레호프 세력이 폰 카르슈타인 플레이 시에도 나오는 걸로 변경됐다. 2020년 5월 21일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출시 및 패치가 이뤄진 현 시점에선 중반 이후부턴 선세력이 압도하던, 혹은 악세력이 압도하던 패치 경향에서 벗어났다. 플레이어 세력이 선 세력이면 선 세력이 유리하고, 플레이어 세력이 악 세력이면 악 세력이 유리하게 그나마 밸런스가 좋아졌지만, 문제는 스케이븐 세력의 엄청난 확장성이다. 특히 스케이븐 슬레이브 시리즈의 양산과 자전비가 높아서 마이너 스케이븐 세력조차 중반을 넘어가도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는한 쉽사리 멸망하지 않고 기어코 살아남아 메이저 스케이븐 세력과 연방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를 체감할 수 있는 게 배드랜드 세력으로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다. 드워프나 그린스킨이나 임릭이나 말루스나 중반부턴 찍찍이 군단들과 교전하게 된다. 특히 임릭과 말루스는 끝까지 찍찍이만 싸우다가 캠페인 포기하는 사람도 나온다.[* 특히 말루스나 임릭이나 스닉치의 처치 트레잇이 포기하기에는 아깝기에 이런 경우가 벌어지는 일이 많다. 둘 다 무쌍형 군주인데다 연방을 하다보면 얻게 되는 말레키스나 티리온 역시 상당한 무쌍군주다. 이런 점에 있어서 은신 무쌍 군주는 상대 군주 노리기에 큰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